2014년 8월 6일 이인제 최고위원과 함께 하는 청년 통일 소통 콘서트 『靑年, 통일문화에 스며들다』
(사)한반도통일연구원(이사장 허증)은 8월6일(수) 18:30부터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남·북 대학생들과 함께 콘서트 형식으로 『靑年, 통일문화에 스며들다』를 개최합니다.
『靑年, 통일문화에 스며들다』콘서트는 1,2부로 진행되며 1부는 통일 문제 전문가인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 뮤지컬 『요덕스토리』, 『평양마리아』를 제작한 정성산 감독이 통일 대한민국의 비전에 대해 남·북 청년 대표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미래 통일한국의 주역인 젊은 세대와의 통일 대화가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전국 대학을 순회 강연해 왔으며, 올해 3월5일 세종홀에서 열린 저서 『통일은 경제다』출판기념회에서 청년 통일 소통 콘서트를 개회한 데 이어서 연속 기획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통일 문제에 대해 문화·예술 매체와의 접목을 시도하여 뮤지컬 『평양마리아』를 함께 관람하면서 청년들의 자발적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내 통일의식을 제고할 예정입니다. 공연 후에는 출연진과 참석자들이 포토 타임을 갖는 등 남·북 청년들이 허물없이 하나 되는 진정한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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