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통일 25주년과 한반도통일> 초총토론회
한반도통일연구원(원장 김경웅)과 한백통일정책연구(원장 이자영)은 3월4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재독(在獨) 동포인 김용길 씨를 초청, <독일 통일 25주년과 한반도통일>을 주제로 초청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인제 의원, 서청원 의원, 정갑윤 부의장, 이주영 의원, 나경원 의원, 조명철 의원, 하태경 의원, 문정림 의원 등이 참석하여 독일 통일이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구상'을 흡수 통일 방안으로 오해하고 있다"며 "북한이 오해 없이 대화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한국자유총연맹 김용길 독일지부 회장은 "통독 사례가 현 정부의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유용할 수 있다"며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반도통일연구원은 통일의 아침을 활짝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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